MBTI - ENTJ 유형 특징 요약
글 작성자: 빌하임

 

MBTI - ENTJ 유형 특징 요약

MBTI ENTJ 유형 대표 이미지
ENTJ 유형 - 16 Pesonailities

 

 

안녕하세요. 생산성 1번지 빌하임입니다. 이번 글은 MBTI ENTJ유형을 다룹니다.

 

ENTJ 유형은 한국인구의 약 2~4%입니다. 대담한 통솔자, 지도자라는 별칭이 있으며, ENTJ 유형으로 확인 및 추정되는 유명인은 스티브잡스, 고든 램지, 키(샤이니), 스윙스, 해리슨 포드, 심상정(정치인), 티파니 영, 서현, 이특(슈퍼주니어), 나폴레옹, 율리우스 카이사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中 미란다 프리슬리 등이 있습니다.

 

ENTJ는 분석형 NT계열 중에서도 외향성이 강하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TI ENTJ유형 검사결과 예시
ENTJ 검사결과 사례

 

 

또한 온라인에 나와있는 밈을 살펴보면 MBTI 평균연봉 1위에 등재되거나 카리스마를 담당하는 경향을 보여 ENTJ유형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ENTJ유형의 실체를 알게 되신다면, 이들의 이미지만큼 강한 사람도 아니고, 그 환상만큼 계획을 잘지키는 것도 아닌 단점과 장점을 똑같이 지닌 MBTI 유형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저는 MBTI가 변화하는 특징임을 고려하여 다음 사람과의 오랜 관계를 통해 관찰과 인터뷰를 거쳤음을 알려드립니다.

 

1. ENTJ 중소기업 CEO

2. ENTJ 상사 (본부장)
3. NT 계열 친척

 

그럼 거두절미하고 가장 생산적인 방법으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거두절미

 


#특징요약

ENTJ유형 대표 유명인 고든 램지
"요리는 열정이며 스포츠와 같다. 그 희열의 순간을 위한 준비 시간도 길다. 단지 부자가 되려고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어 신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요리는 나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다. 그래서 요리는 기나긴 여정이다. 기복이 있을 수도 있지만, 요리는 단순히 일이 아니라 열정이다." - 고든 램지

 

 

전 세계적으로 ENTJ유형과 밀접한 이미지 역시 워커홀릭의 냉철한 리더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이는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밈과 이미지가 그렇듯 단편적인 모습에 불과합니다. ENTJ가 유독 리더 위치에 많은 이유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인지 선후관계가 다소 모호한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성격에 어느 정도 타고난 부분이 있음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지만, 외부환경의 영향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본성을 억누르고 자기 자신을 이끌어가는 것,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 뼈아픈 실패와 역경 속에서도 비전을 제시하는 것, 국제 정세와 경제를 통찰하여 방침을 정하는 것 등은 막중한 책임을 지닌 사람이거나, 하급자보다 조직의 리더가 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특히 기업가, 고위 행정관료일수록 현실 그 자체만을 바라보기보다는 그 속에서 흐름을 읽고 큰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직관적 상상인 통찰력이 중요합니다.

 

 

ENTJ유형의 대표적인 밈(Meme) 망원경
망원경 또한 ENTJ의 대표적 밈.

 

 

ENTJ는 부 기능 내향직관(Ni)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고, 주 기능 외향사고(Te)를 통해 그 상상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현실화 해나가므로 ENTJ를 지켜 본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지독한 사람이라 여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부분은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해나갈 인내심을 갖기 힘들어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언제 보상을 받지 모르며, 기대와는 다른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1번에 성공할 때, 10번해서 10번 모두 실패하는 바로 그 사람이 꼭 본인이 아니란 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쓰라린 감정을 꾹 참고 견디고 산 너머의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능력, 즉 헛된 곳에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은

 

E - 마음이 세상을 향하게 하며
N -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고
T - 쓰라린 감정을 이겨내고 사고하며
J - 앞으로 해나갈 것들을 계획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자영업자는 많아도 사업가는 드물고, 직장인은 많아도 CEO는 드문 것입니다.

 

 


#장점

아무리 카르페디엠과 욜로가 난무하며 현재를 즐기고 만족하자는 말이 있더라도, 인간은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를 욕구합니다.

 

ENTJ유형의 장점은 언제나 지금보다 나은 것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온다, 시위 또는 데모역시 그러한 측면

 

 

그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 사회에서 원격수업과 회의, 재택근무 등이 도입되어도 사회가 나름 잘 굴러가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불편하기만 했다면 받아들여지지 않았겠지만, 어느 정도 합리적이고 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인 언택트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ENTJ는 이 욕구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최소한 지금 보다 나아지지는 않더라도 오히려 퇴보하는 경향을 보이는 사람, 물건, 현상을 이들은 극도로 싫어하고 경멸할 것입니다.

 

 

ENTJ 유형의 더 나아지고자 하는 욕구를 표현한 그림
더 나음(Better)을 추구하는 것은 시지프스의 바위처럼 끝이 없는 것.

 

 

자신의 일을 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꼈을 때 살아있음을 느끼는 ENTJ에게, 그 어느 생산성도 없는 공허한 행위와 날이 갈수록 다른 사람보다 도태되는 느낌은 영혼의 죽음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집단에 ENTJ가 섞여있다면, 적어도 함께 가라앉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주 작은 구멍이 배를 침몰하게 하는 것처럼, ENTJ는 자신의 하는 일에 빵꾸가 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계획과 실행을 거듭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ENTJ는 합목적성에 영혼을 바친 유형이라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던 간에 나름 일리가 있다면 그 점을 쉽게 발견하고 인정해줄 것입니다.

 

ENTJ가 상사라면 진정으로 부하직원의 의견을 듣고, 아무리 사장의 지위에 있더라도, 신입의 의견이 합리적이라면 경청할 것입니다. 아무리 냉정한 비판에 능하더라도 이 부분에서 꼰대의 비난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ENTJ는 합목적성을 중시하여 지위에 관계없이 경청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아무리 지위가 높거나 낮아도 개인의 능력발전에 게으르지 않기 때문에 유튜브, 뉴스, 책등의 매체를 통해 현재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합니다. 즉 결코 무능력한 상사나 부하는 못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혼자 이것저것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번득이면, 계속 혼자서 뭘 할 것이지 꼭 사람들을 모아 회의나 토론을 하려는 점은 주변인에겐 고역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해당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마땅히 준비되어있지 않을 때가 많고 그래서 그만한 아이디어도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 ENTJ는 늘 의견을 요구하고, 맘에 안 들면 조집니다. 또 그 빈도도 잦아서 예측 불가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게 장점인 것은, 거시적 측면에서 보면 이득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도중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가고 엔티제가 원하는걸 구체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주변 사람들이 견디느냐는 두 번째 문제고요.

 

업무가 아닌 사석에서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인생에서는 반드시 고난을 만나기 마련인데 ENTJ과 함께라면 든든할 것입니다. 이들도 그런 상황에선 중압감과 스트레스를 받지만,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침착하게 주변 사람들을 리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ST유형에게는 부족한 통찰적 사고로 위로는 못해도 희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가끔 위로보다 희망이 필요한 상황이 있는데, 그때만큼은 ENTJ유형의 진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단점

ENTJ의 단점은 바로 표현이 거침없다는 것입니다. 일 처리가 똑바로 안 되면, 물론 누구나 화나지만, 이들은 그 기준이 남들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애초에 엔티제는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아서 그들의 표현이 냉정하게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타인이 볼 때 ENTJ유형은 비교적 공감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ENTJ 엔티제 유형의 단점으로는 표현이 거침없다는 것

 

 

그러나 중립적 입장에서 변호하자면, ENTJ유형은 공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지적하거나 논쟁이 필요한 특정 상황에서는 정확한 전달을 위해 (그리고 약간의 쾌감을 위해) 공감과 배려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물론 이러한 합목적성이 지나치게 되면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목적이 수단을 언제나 정당화하지는 않으니까요.

 

 

ENTJ 유형의 합목적성은 경우에 따라 차라리 자신이 일을 하게 만든다
"하...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 비판도 귀찮은 ENTJ

 

 

계획에 대한 집착이 심해 계획을 세우는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사실 계획이라는 것은 모두 지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ENTJ의 목표는 언제나 원대해서 종종 현실은 시궁창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점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칠 것 같은 ENTJ도 자존감이 떨어지는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때 ENTJ의 좌절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누가 봐도 지키기 어려운 계획이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완벽히 해내지 못한 스스로에 대해 낙담해서 자책을 하다가는, 또 다시 계획을 세우고 앉아있기 때문입니다.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일로 푸는 격이지요.

 

ENTJ는 다른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기보다 그 원인을 직접 해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워커홀릭이라는 수식이 붙습니다.

 

이상적 N기질에 감정F을 결합한 사람이 있다면, ENTJ의 이해할 수 없는 좌절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똑같이 이상을 꿈꾸다 좌절된 경험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좌절에 굴하지 않는 ENTJ의 특성을 좋아하며 내심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ENTJ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일입니다. 원래 사람과 일이라는 것은 마음대로 잘 안됩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목표만 추구하다보면 마음에 화가 쌓여가 언젠간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ENTJ가 명상 등 내면의 수행을 통해 내려놓음과 평화를 얻게 된다면, 오히려 의도대로 더 잘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연애

ENTJ는 사람을 볼 때 거시적 안목으로 봅니다.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먼저 확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 사람의 능력이나 인품이 모두 ENTJ보다 특출 나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어떤 성향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든가, 서로 상호보완 할 수 있는 관계라면 됩니다. ENTJ라고해서 커다란 기준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ENTJ의 연애는 거시적 안목으로 상대와의 결을 살핌

 

 

거시적 안목이라는 것은 애정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즐기려는 상대를 원하기보다는 인생의 동반자적 입장으로서의 상대를 찾습니다. 긴 호흡으로 관계가 오래 유지되었을 때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될지 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외모가 어떠하든 간에 그동안 살아온 삶의 결이 맞는가의 문제입니다. 온라인에서는 흔히 ENTJ의 연인으로서, 특출난 성향이나 자존감이 높던가,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이나 취미가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사실은 정말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건강한 경계를 원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관계에서의 경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첫 번째로 필요한 조건이 각자의 고유한 생활이므로, 취미 같은 자신만의 활동이 있을 때 각자의 삶이 생기기 쉬우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정서상의 거리라는 것은 차가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건강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필요하고 또 권장되는 것입니다.

 

 

관계에서의 경계는 식물의 꼭대기 수줍음 현상(Crown Shyness)와 같다
식물간 Crown Shyness(꼭대기 수줍음) 현상. 나무들도 서로의 공생을 위해 적절한 간격을 유지한다.

 

(사진출처 : https://www.boredpanda.com/crown-shyness-trees-avoid-touching/?utm_source=pinterest&utm_medium=social&utm_campaign=organic)

 

 

정서적인 경계에 혼란을 겪는 사람은 경계선 성격장애로 진단을 받기도 하는데,이는 다음 포스팅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정리하자면, ENTJ 대부분은 이미 나름 해야 할 일이 많기에 자신의 앞길에서 질척이며 끈적거리는 사랑보다는 담백한 일상 속에 화려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동반자적 사랑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

ENTJ는 자신의 진로 결정을 할 때 처음에는 주변 환경에 따른 최선의 선택을 합니다. 예를 들면 학생이라면 명문대를 목표로 할 것이고 취준생이라면 소위 좋은 직장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ENTJ는 보통 그 후가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명문대에 들어가도 뜬금없이 교수가 싫어 다니기 싫어할 수 있으며,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불합리한 문화와 방식에 진절머리를 느끼다가 현타를 느낄 수 있습니다.

 

ENTJ는 어떤 일이 주어지면 곧이곧대로 그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먼저 그 일을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는 최적의 루트를 찾는 것을 계산합니다.

 

 

ENTJ직업 선택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적합하다

 

 

비능률적인 방식으로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가장 좋은 방법이 떠오를 때까지 사람에 따라 일을 아예 미루는 경향도 보입니다. 겉보기에는 의외로 게으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머릿속에는 그 일에 대한 잔상이 떠나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머무르고 있습니다. 비록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더라도요.

 

이런 경향의 ENTJ는 일반 직장에서는 어떨까요? 일단 하급자 때는 마음고생 100% 당첨입니다. 어디나 꽉 막힌사람, 또라이, 꼰대는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능력과 개성을 존중하는 직장이 아닌 경우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을 진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속에서 천불이 나는 날이 많을 것입니다.

 

 

ENTJ는 능력과 개성을 중시하여 일반 조직과 직장에서는 고통받을 수 있다

 

 

다행히 자신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가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ENTJ는 일단 최선을 다합니다. 주어진 일을 하며 적응해나가려 맞추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인정을 받기 시작하거나 자신이 상급자가 된다면 본색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일의 효율 대비 월급,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따지기 시작합니다. 계산결과가 ‘매우 타당치 않음’으로 나오면, 그 집단을 떠나기 위한 플랜을 계획합니다. 어떤 경우에 차라리 창업을 하기도 합니다. 창업의 유형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일말의 가능성에 기꺼이 도전합니다. 비록 이상적이지만 현실을 간과하지 않기에 그 중간에 할 수 있는 고생까지 고려합니다.

 

"세상이 널 버렸다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 Erwin Johannes Eugen Rommel

 

이렇게 ENTJ는 고정되고 반복된일을 할바에 차라리 자기사업을 하는 것이 적성에 맞고, 이직을 하더라도 계속 직장생활을 할것이라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는 것이 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 길입니다.

 


#글을 마치며

ENTJ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정심

 

우리나라에선 염원을 하는 뜻으로 돌 위에 돌을 쌓는 관습이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빌기위해 돌을 쌓는 일에도 서로 맞물리는 것과, 균형이 맞는 것을 찾습니다. 이처럼 언제나 평정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상 생산성 1번지 빌하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